ㆍ작성일 2012/11/03 (토) 20:05 ㆍ분 류 평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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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꽃과 들꽃들이 이슬로 베를 짜서

누이여 쓰지 마오 받자 와 님 없도다

춘삼월 오더라도 종다리 믿지 마라

	번호		글 제 목		작성일	조회
	12	평시조	접어라 접으라면 접기야 하오리다		2012/11/03	899
	11	평시조	강물에 비쳐보며 화장질 여념 터니		2012/11/03	904
	10	평시조	때때옷 곱게 입고 어여삐 나섰나니		2012/11/03	897
	9	평시조	억 겹의 번뇌 벗고 예서 제서 꽃 피나니		2012/11/03	1691
	8	평시조	알몸이 민망하여 모시적삼 입혀 놓고		2012/11/03	1422
	7	평시조	풍경도 삭발하고 산사에 머무는데		2012/11/03	655
	6	평시조	의복이 남루하여 바깥출입 아니 한가		2012/11/03	754
	5	평시조	누이여 쓰지 마오 받자 와 님 없도다		2012/11/03	579
	4	평시조	산꽃과 들꽃들이 이슬로 베를 짜서		2012/11/03	858
	3	평시조	춘삼월 오더라도 종다리 믿지 마라		2012/11/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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