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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보고 산이라니 골마다 시끄럽다

산 보고 산이라니 골마다 시끄럽다뫼 봉을 명산이라 손가락 가리키면등허리 댕강 잘려도 백두대간 일손가 2009.08. 글쓴이 : 박영숙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시조는 패거리 때문에 죽었다.
현대시조는 시조를 대역 죄인으로 몰아 후손에게까지 화가 미치게 하였다.

작성자 강노을
작성일 2019/01/16 (수) 12:52
분 류 평시조
ㆍ조회: 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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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보고 산이라니 골마다 시끄럽다

산 보고 산이라니 골마다 시끄럽다
뫼 봉을 명산이라 손가락 가리키면
등허리 댕강 잘려도 백두대간 일손가


2009.08. 글쓴이 : 박영숙



   
이름아이콘 검정삿갓
2019-01-17 21:23
산보고 산이라니 골마다 시끄럽다
당연히 산은 산이라 하고 강은 강이라고 합니다.
“똥보고 된장이라 한다“와 같은 억지나 왜곡되어야 골마다 시끄럽다가 될 수 있습니다.
초장에 심각한 오류로 인해 평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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