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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삿갓
2007-11-0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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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한글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紅鶴->홍학 / 群像->군상 / 精神->정신 / 滿身瘡->만신창 / 雜草->잡초 춤사위 아름답다는, 보이 것을 적은 형국입니다. 비유법상 직유입니다(내 누님같이 아름다운 꽃) 직유는 보이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을 적지 말고 , 보이지 않는 것을(느낌) 적어야 합니다. 통상적인 느낌은(직유) 곤란합니다. 아름답다의 다음 단계는 무엇이겠습니까? 1차적 감정보다, 2차적 감정, 3차적 감정으로 앞서 가야 합니다. 감정의 연속성과 진로를 예측하고 마지막 감정을 노려야 합니다. 그래야 보이는 것을(직유) 지나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상기 시조는, 연속성에 의한 동작. 형상에 의한 느낌의 시작과 끝을 나열한 것과는 틀림) 풍자는,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경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넋나간과 精神마저 놓지마소는 중복입니다. 중복의 묘미를 찾을 수 없기에, 평범은 평범으로 끝났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작과 끝이 자연스럽지 못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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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삿갓
2007-11-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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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은 이론이 아닙니다. 이론은, 본질에서 파생되는 것이기에, 결코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습니다. 본질이 숙주라면 이론은 기생충이고, 맹점입니다. 이론은, 간혹 본질을 호도하거나 추월하여 본질이 무엇인지 헛갈리게 합니다. 작품 평에 오류는 상당합니다. 왕왕 본질을 벗어나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목도합니다. 그 무엇인가 잠재하고 있다가, 엉뚱한 방향으로 유도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은연중 추구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왕왕 작품 평에서 오류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사물의 양면성이라 고집할 수 없기에, 오류의 서랍에 넣어도 무리는 없었습니다. 숲에는, 갖가지 새소리가 나야 합니다. 모든 새가, 참새소리나 뻐꾸기 소리를 낸다면, 나무는 숲을 파괴할 것입니다. 참새와 뻐꾸기 소리가 틀리 듯, 시를 쓰는 사람에게도 문체가 있어야 합니다. 하여, 자신에게 배워라 합니다. 자신보다 훌륭한 평론가는 없습니다. 공감대 잣대는, 타인의 것보다. 자신의 것이 정확합니다. 어제는 티가 없던 작품이 오늘은 달리 보인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몇 날, 몇 해, 두었다가 이질적인 것을 제거하십시오. 작품이라 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부터 동질감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공감대가 형성된 작품을 명작이라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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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삿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