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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회색빛 도심 숲 속 둥지 틀고 사는 인생매연이 주식이요 오염수가 후식이니백 년 살 우리네 인생 천 년 인들 못살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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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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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1/02 (금) 20:12
ㆍ
분 류
시조
ㆍ조회: 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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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도심 숲 속 둥지 틀고 사는 인생
(풍자)
회색빛 도심 숲 속 둥지 틀고 사는 인생
매연이 주식이요 오염수가 후식이니
백 년 살 우리네 인생 천 년 인들 못살 손가
검정삿갓
2007-11-03 18:19
‘매연과 오염수’는 ‘나쁘다‘ ’해롭다‘입니다.
그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나, 상식도 반어법을 만나면 맥을 추지 못하기도 합니다.
반어법도 무소불위 권한은 없습니다.,
다만, 작자에 의해 최고조에 이르게 할 수는 있습니다.
나무 자르는 톱으로 쇠를 자르려면, 통상적 방법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담
반어법이란 무엇 인지요
말 그대로 반대어 아닌가요?
백년살 우리네 인생 십년밖에 못살겠네?
이건 직유법이라 아니될테고
천년살고 싶노라
이건 말이 안될것이고
알았습니다
돌대가리 슬먹고 술취해
물러 가옵니다
역시 저는 비꼬인 인생을 살아보질 못해
비꼬는 어투는 너무 서툽니다
저는 직유법을 선호 하는데 시조인될 자질이부족 하네요
1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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