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東碧梧桐(가와히가시 헤키고토)
河東碧梧桐(かわひがし へきごとう)
1873년(明治6년）2월26일 - 1937년 (昭和12년) 2월1일
경 력
愛媛県温 泉郡千船町(現 ・松山市千舟町)에서 松山藩士의 藩校(戸時代、大名의 家臣)인 河東坤(号・静渓)의 5남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秉五郎(헤이고로)。소년시절 高浜虚子(다카하마 교시)의 친구이다。
1888년(明治21년) 伊予尋常중학교(현재 : 愛媛県立松山東고등학교)에 입학。1889년(메이지 22년) 귀향한 동급생 高浜虚子(다카시마교시)에게 야구를 배웠던 것을 계기로 正岡子規)(다카하마교시)를 유혹하여 正岡子規(마사오카 시키)로 부터 하이쿠를 배운다。
1893년(메이지 26년) 쿄토의 제3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제2 고등학교에 편입한 뒤 중퇴。
1902년(메이지 35년）"마사오카 시키" 죽은 후,『日本新聞』하이쿠란을 계승한다。1905년 경(메이지 38년) 종래의 5,7,5, 형태에 구속되지 않는 신경향 하이쿠를 홍보하고자 1906년(메이지 39년)부터 1911년(메이지 44년)에 걸쳐 두 번이나 전국을 다닌다。
1933년(쇼와 8년) 3월 25 還暦축하회 석상에서 은퇴를 표명한다。1937년(쇼와 12년) 1월 장티푸스를 앓다가 패혈증으로 2월 1일 65세로 사망하였다。묘소는 부모가 묻힌 松山市(마츠야마시) 宝塔寺 및 東京都台東区의 梅林寺에 분골되었다。
작가론
"가와히가시 헤키고토"와 "다카하마교시"는 正岡子規(마사오카시키) 문하에서 쌍벽을 이루지만, 수구파로 전통적인 5 7,5조를 옹호하는 "다카하마교시"와 격렬하게 대립한다。신경향 하이쿠로부터 더욱 진행되어 정형이나 계절어에 사로 잡히지 않고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유율(自由律) 하이쿠잡지『層雲』을 주재하는 荻原井泉水(오기와라 세이센스이)와 행동을 같이 한다。그러나, 1915년(타이쇼 4년)에 "오기와라 세이센스이"와 의견 차이로『層雲』을 떠난다。그 후,『層雲』에서 이탈한 "헤키고토"는 그 해 3월, 하이쿠잡지『海紅』을 주재하다가 中塚一碧楼(나카쓰카 잇페키로)에게 양보한다 。
昭和(쇼와) 초기에 한문에 フリガナ(후리가나)를 거절하는 하이쿠를 "헤키고토"가 찬동하였으나 지지를 받지 못했다。
그의 은퇴는 하이쿠에 대한 정열의 감퇴와 "다카하마교시"에게 항의하는 의미가 담겨 있었던 것 같다。
「宝塔寺墓地・河東碧梧桐墓」HP作者撮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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阪神間と河東碧梧桐(へきごとう)
-川西和露・麻野微笑子とともに-
2002.4.13（土)～5.19(日)
午前10時～午後6時 (入館は5時30分まで)
月曜日休館(但し4月29日開館、4月30日休館、5月6日開館、5月7日休館） |
"가와히가시 헤키고토"는 근대 하이쿠의 아버지라고 하는 "마사오카 시키"나「ホトトギス」를 주재한 "다카하마 교시"와 같은 松山(마츠야마) 출신으로 "다카하마 교시"와 함께 "마사오카 시키"에게 하이쿠를 배웠다。그 후「(花鳥諷詠(화조풍영)」을 내걸어 俳人(하이쿠 짓는 사람)들 사회에 확고한 지반을 쌓아 올린 "다카하마 교시"와는 대조적으로 "헤키고토"는 이른바「신경향 하이쿠」의 기수로서 다양한 시도에 도전한다。그리고 그 문장의 경향 뿐만 아니라 서예에도 개성을 발휘하여 서예가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헤키고토"는 두 번에 걸쳐「3천리」라 칭하는 전국 여행을 하였으며 자주 각지를 여행하였다。京阪神(케이한신)에도 가끔 갔으며, 芦屋(아시야)에서 일년 남직 산 적도 있다。당시 神戸(코베)에, 麻野微笑子라고 하는 두 명의 문인이 물심양면으로 "헤키고토"의 활동을 지원하여. 大正(타이쇼) 9년 말부터 일년남짓 유럽과 아메리카를 여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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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은, 이 양가 연고의 "헤키고토" 작품과 귀중한 자료 - 특히 "헤키고토"가 가장 왕성했던 때의 책과, 구미 여행에 관련된 작품, "헤키고토"가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앨범, 그림 엽서등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본전람회는 처음 공개하는 것이 많다。또, 平成(헤세이) 7년 阪神(한신) 淡路(아와지) 대지진에서 기와장과 돌무더기에 있던 것을 박굴하여 보수한 것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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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阪神間と河東碧梧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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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画(배화) 
浮世繪(우키요에) 
